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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존

가능성 있는 신진디자이너 5인의 기획관

김로원(Colorful island)

@the.rowon
거제도라는 배경의 복합 라이프스타일 전시

직감을 연습하던 한 사람이 찾은 거제도. 자연과 도심이 공존하는 거제도라는 공간이 개인에게 미친 영향에 관한 전시입니다.
거제에서 일과 힐링의 밸런스를 찾게 되었고, 타인에게 영감을 주는 일을 시작한 로원디자이너는 우연과 우연에 의해 다양한 도전을 하게된 이야기를 몽돌 해변 캠핑 컨셉으로 담았습니다.

김현우(DTMC)

@dtmc_official
각자의 색에 맞는 개성을 존중하고 우리사회의 다양한 현상을 세계관의 캐릭터로 표현

"여행을 가고싶어하는 패션피플들이 레트로풍의 소품으로 나만의 인테리어를 한다면 어떨까?" 라는 컨셉의 김현우 디자이너 작품.
디티엠씨의 작품 이번 부산디자인위크의 꽃인 '디자이너 로드패션쇼'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박형호(플라스틱 베이커리 서울)

@plastic.bakery.seoul
신선한 수제 플라스틱 오브제

박형호 디자이너는 수제로 만드는 갓 구운 업사이클 플라스틱 리빙 오브제의 작품을 만듭니다. 마치 방금 오븐에서 나온 빵처럼 플라스틱 베이커리는 엄선된 재료(플라스틱 병뚜껑)들을 사용하여 일상 속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리빙 오브제들을 구워냅니다.

배서영(써니사이드 매거진)

@magazine_sosunnyside
그림과 패션을 사랑하는 아티스트 sosunnyside

배서영 디자이너는 영화나 음악, 장소에서 영감을 받아 일러스트를 시작합니다. 일러스트 조각들을 다양한 소재에 다양한 방식으로 프린팅하고 제품을 제작합니다.
이 제품들을 통해 많은 분들이 디자이너가 사랑한 영화, 음악, 혹은 장소와 연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정태영(루나 팩토리얼)

@lunarfactorial
“지난밤 달의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루나팩토리얼(LunarFactorial) 프로젝트는 단 하나의 문장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저녁달을 보며 집에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매일같이 늦게까지 일을 마친 후에 지친 몸을 이끌고 달이 뜨는 시간이 되어서야 집에 갈 수 있다는 뜻일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바로 이러한 우리에게 바치는 작업입니다.
루나팩토리얼과 함께 하는 모든 이들은 하루 한 번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